작품을 보자마자,
마치 환생을 한 것 같아..
그 자리에서 한참을 울었습니다.
완성된 작품을 처음 전달받았을 때, 저는 바로 북받쳐 오는 감정을 주체할 수
없어 한참을 울었습니다. 4년 전 떠난 우리 강아지가 마치 환생을 한 것만 같았거든요.
그리고 작품 속의 우리 아이의 실명 됐던 한쪽 눈은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어요.
작가님의 섬세함에 한 번 더 놀랐습니다. 저는 이 작품이 그 어디에서도 살 수
없는 수십억, 수백억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며 소중히 다루고 있습니다.